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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고진영 우승, '골프 사춘기' 극복 2021년 LPGA시즌 첫승

by 디노그린귤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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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코다에게 세계1위 내준지 일주일 만에 우승 

 

 

 

고진영(26)이 돌아왔다. 고진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 LPGA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클래식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6언터파 268타로 우승했다.이 대회 총상금은 150만 달러이다. 

고진영은 작년 12월 CME그룹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지 197일(약7개월)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몇 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골프 사춘기'를 겪는 것 같았어요.뭔가 될 듯하면서 안되니까 마음이 힘들었죠."라고 인터뷰하며 그간의 고초를 드러냈다.

고진영은 올 시즌 LPGA투어에서 10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112주 동안 지켰던 세계랭킹 1위를 지난주 넬리 코르다(23.미국)에게 내줬다. 하지만 곧바로 우승해 정상 탈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간의 부진을 설욕하듯 이번 대회 내내 고진영은 특유의 날카로운 아이언샷과 퍼팅감을 과시했다. 1라운드부터 단톡 선두로 치고 나왔고 3라운드에서는 전날 마치지 못한 잔여 라운드를 포함해 총 32개 홀을 도는 강행군 속에서도 1타차 선두를 지켰고 마침내 우승을 했다.

 

고진영의 다음 목표는 도쿄 올림픽 금메달임을 내비쳤다.

도쿄 올림픽 이전에 4차례 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만 22일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만 뛰고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일정을 밝혔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앞서 열리는 2개 대회를 모두 건너뛰고 체력 보강과 스윙을 보완할 계획이다.

 

고진영의 올림픽 금메달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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